티몬이 해외 직구 위켄드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제공=티몬
행사 첫날인 30일은 ‘유럽데이’로 명품과 식품류가 특가다. 구찌·보테가 베네타 등 ▲명품 지갑은 30만원대부터다. ▲독일 인기 분유 브랜드 ‘압타밀의 프로푸트라’ ▲비타민 오쏘몰 이뮨은 온라인 최저가 수준인 14만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내달 1일 ‘미국데이’에서는 비타민 등 건강보조제를 엄선했다. ▲센트륨 실버 멀티 비타민정은 즉시 할인에 쿠폰 혜택을 더해 6만원대, ▲닥터브라이언 베스트 영양제도 1+1 구성에 최대 혜택가 2만원대에 선보인다.
2일 ‘중국데이’에는 가성비 전자 제품을 최대 할인가로 소개한다. ▲샤오미 미지아 스마트 올인원 로봇 청소기는 50만원대, ▲베이스어스 차량용 무선청소기는 4만원대다. 가성비 포터블 모니터로 주목받는 ▲제우스랩의 Z14 라이트 프로 포터블 터치는 최대 혜택가 10만원대에 판매한다.
티몬 직구는 지난해 4분기부터 꾸준한 성장세다. 큐텐과 협력으로 주요 국가에서 직접 확보한 직구 상품이 늘어나면서 고객 반응도 비례해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6월 기준 티몬 직구 상품 수는 총 350만여개로 늘어났으며, 큐텐 직구 상품을 본격적으로 판매하기 시작한 지난해 9월과 비교해 구매 고객 26%, 구매액은 132% 증가했다.
박슬기 기자 seulg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