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실 롯데월드몰에 마르디 메크르디 매장이 들어선다. /사진제공=롯데백화점
2018년 론칭된 브랜드 ‘마르디 메크르디’는 ‘시그니처 플라워 그래픽’을 중심으로 MZ세대들에게 인기를 끌며, 지난해 연 매출 450억원을 기록했다. 오프라인 매장의 경우 유통사 입점 없이 한남동 플래그십 스토어 두 곳만 운영하고 있는데, 그 두 곳에서만 월 매출 20억원 이상이 발생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치열한 경쟁 끝에 오는 30일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 ‘마르디 메크르디’의 국내 3호이자 유통사 1호 매장을 업계 최초로 오픈하게 됐다. 롯데백화점은 “잠실 롯데월드몰과 ‘마르디 메크르디’의 만남은 글로벌 MZ세대 공략에 있어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월드몰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특별히 제작한 ‘익스클루시브 수베니어(Exclusive Souvenir)’ 상품과 ‘마르디 메크르디 X 포켓몬’ 협업 라인도 오프라인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장세정 롯데백화점 캐주얼1팀 치프바이어는 “6월초 오픈한 ‘아더에러’와 이번에 선보이는 ‘마르디 메크르디’를 비롯해, 롯데백화점은 잠실 롯데월드몰을 중심으로 인기 K패션 브랜드를 강화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박슬기 기자 seulg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