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의탁 SGI서울보증 전무이사(오른쪽)와 김인태 IBK기업은행 부행장이 '소상공인 선정산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파트너십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SGI서울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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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소상공인의 자금경색 해소와 매출회복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소상공인은 무료 모바일 POS 앱 'IBK BOX POS(박스 포스)'를 통해 카드매출 대금을 당일 정산 받을 수 있다.
박스 포스는 기업은행이 개발한 무료 모바일 앱으로 사업자가 앱만 설치하면 스마트폰을 카드결제 단말기로 사용할 수 있는 혁신 서비스다. 지난해 말 기준 가입고객 11만명을 돌파했다.
이번 협약으로 기업은행은 소상공인의 별도 부담없이 ‘카드대금 바로 입금 서비스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서울보증은 새로운 보험 상품을 개발하는 등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상품 출시 후 소상공인은 서울보증이 제공하는 보증 서비스를 바탕으로 카드 매출대금을 기업은행으로부터 당일 정산 받을 수 있게 된다.
황의탁 서울보증 전무이사는 “다양한 상거래 활동과정에서 소상공인들의 신속한 자금정산에 대한 니즈가 커지고 있다”며 “이에 맞춰 서울보증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서울보증은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소상공인들을 위한 포용적 금융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김형일 기자 ktripod4@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