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커머스 신임대표로 내정된 김동식 커머스사업본부장. /사진제공=인터파크커머스
이미지 확대보기김 신임 대표는 2010년 인터파크에 입사해 사업기획실장 등을 역임했다. 인터파크커머스 법인 설립 후 커머스사업본부장으로 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공식 취임은 7월 1일이다.
야놀자는 지난 3월 인터파크 쇼핑·도서부문을 물적 분할했다. 기존 임직원들이 신설 법인인 인터파크 커머스로 이동하면서 김 대표가 신임 대표이사 자리에 올랐다. 현재 대표직을 맡고 있는 김양선 이사는 사의를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슬기 기자 seulg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