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간 시범 운영되는 이번 서비스의 1차 라방은 이달 23일까지, 2차는 26일부터 7월 1일까지 매일 오전 11시에 1시간 동안 진행된다. 마켓컬리가 엄선한 유명 맛집들의 세트 메뉴를 매일 다른 조합으로 한정 판매한다.
이번 서비스는 당일배송 전문 업체 체인로지스와 협업해 서울 지역에만 제공된다. 회사 측은 시범 운영 기간을 거쳐 향후 정식 서비스 운영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행사기간 선보일 맛집은 ▲에머이 ▲툭툭누들타이 ▲조선호텔 ▲사미헌 ▲제주맥주 등이 있다. 컬리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취향을 저격할 수 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슬기 기자 seulg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