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진욱 DB손해보험 본부장(오른쪽)과 홍향순 교장수녀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DB손해보험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전달식은 충주성심학교에서 DB손보 임직원, 충주성심학교 교직원 및 야구부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전달됐다.
DB손보는 2013년 6월 첫 후원 이후 11년 동안 꾸준하게 후원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전달된 약 2억5000만원의 후원금 및 장학금은 야구부 활동뿐 아니라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꿈과 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사용됐다.
이러한 장학금 외에도 DB손보는 충북사업단 임직원들이 참여한 교내 환경개선, 야구부 물품 지원, DB프로미 농구단 경기관람행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상황 ‘약속상자’ 지원 등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
DB손보 관계자는 "충주성심학교 학생들의 꿈과 도전을 항상 응원하고 보탬이 되도록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형일 기자 ktripod4@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