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요금제는 ▲모두다 맘껏 7GB+(밀리의 서재)(1만6200원) ▲모두다 맘껏 11GB+(밀리의 서재)(3만3000원) ▲모두다 맘껏 100GB+(밀리의 서재)(3만8200원) 등 3종이다. 해당 요금제에 가입하면 매월 9900원 상당의 정기 구독권이 제공된다.
특히 ▲모두다 맘껏 11GB+(밀리의 서재) ▲모두다 맘껏 100GB+(밀리의 서재) 2종은 24개월간 추가 LTE 데이터를 증정하는 ‘데이득 프로모션’이 적용돼, 매달 150GB를 무료 증정한다.
전승배 KT엠모바일 사업운영본부장은 “가격과 성능을 중시하는 MZ세대를 위해 월 3만원대에 100GB가 넘는 데이터 이용뿐 아니라 14만권의 전자 도서를 이용할 수 있는 요금제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KT엠모바일 대표 요금제에 고객이 실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혜택을 결합한 상품을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