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모집은 2인 이상 예비 창업팀과 초기 창업팀 등 스타트업 대상으로, 최대 19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오렌지가든은 예비창업자와 초기 사업모델에 대한 지원이 필요한 팀을, 오렌지팜은 초기 투자 유치와 함께 본격적인 사업 고도화가 필요한 팀을 대상으로 한다.
오렌지가든은 ▲사무공간 6개월 지원 ▲분야별 전문가 1:1 밀착 코칭 ▲사업 단계별 고도화 워크숍 등을 제공한다. 우수한 평가를 받으면 사업화 지원금과 투자 검토 기회도 받을 수 있다.
오렌지팜은 ▲사무공간 12개월 지원 ▲5천만원~최대 2억원 규모 투자 ▲후속 투자 유치를 위한 VC 멘토링 등을 제공한다.
서상봉 센터장은 “오렌지플래닛의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받아 스타트업을 운영하고 싶은 팀의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주은 기자 nbjesu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