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수주로 삼성중공업은 올해 누계 수주 실적을 9척, 32억 달러로 늘렸다. 현재 올해 목표(95억 달러) 34%를 달성 중이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안정적인 조업 물량을 바탕으로 수익성 중심의 수주를 늘려가고 있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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