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는 지하 5층~지상 34층, 3개동 전용면적 59~84㎡ 총 396가구 규모로 들어서며 이중 108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 수는 59㎡가 107가구로 대부분을 차지하며, 84㎡도 1가구가 분양 예정이다.
단지는 1순위 기준 서울·경기·인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은 주택을 보유해도 청약이 가능하며, 전용면적 85㎡ 이하는 60% 추첨제로 당첨자를 뽑아 가점이 낮은 젊은 수요층은 물론 갈아타기를 원하는 유주택자들의 당첨 기회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풍부한 개발을 통한 미래가치와 함께 교통, 대형마트, 대학병원 등 인프라까지 뛰어난 데다 저층부터 고층까지 일반분양 세대가 고르게 분포하고 있어 청계천, 시티뷰 등 조망권도 기대돼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