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아웃백과 슈퍼두퍼 동반 오픈식에 참가한 bhc그룹 박현종 회장(좌측에서 네 번째)과 임금옥 대표(좌측에서 세 번째)가 관계자들과 함께 커팅식을 실시하고 있다. / 사진 = bhc그룹
이미지 확대보기본격 오픈에 앞서 bhc그룹 박현종 회장과 임금옥 대표를 비롯한 그룹 관계자들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오픈 행사를 실시하며 동반 출점을 알렸다.
스타필드 코엑스몰 내 인접해 동반 입점한 아웃백과 슈퍼두퍼는, bhc그룹의 노하우를 극대화해 신흥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하며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bhc그룹 박현종 회장은 ”독보적인 정체성을 지난 두 개의 브랜드가 대한민국 대표 복합 쇼핑몰 입점을 통한 고객 접점 극대화를 이룬 점에서 기대가 크다“라며 ”서로 다른 듯 닮은 두 개의 브랜드에 그룹 내 역량을 집중시켜 시너지를 이루고 고객 만족을 실현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