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는 지난 6일(현지시각) 미국 유명 앵커들이 나오는 ‘폭스 앤 프렌즈(FOX and Friends)'에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뉴욕 맨해튼 폭스뉴스 본사 건물 앞 광장에 파리바게뜨 카페 콘셉트로 꾸며진 야외 스튜디오를 마련하고 뉴스가 진행됐다.
뉴스 진행자와 함께 참석한 시민들은 방송 중 파리바게뜨의 케이크와 식빵, 페이스트리 등을 시식하며 ‘아침식사의 챔피언(This is the breakfast champion)’이라며 제품에 대해 호평을 하기도 했다.
또한, 파리바게뜨 미국법인 총괄 ‘대런 팁튼(Darren Tipton)’이 출연해 회사 현황과 비전에 대해 설명하는 등 대대적인홍보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평가된다.
SPC 관계자는 “미국 내 꾸준히 쌓아온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와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 활동에 힘입어 실적이 꾸준히향상되고 있다”며, “전 세계적으로 4,0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 이미지를 꾸준히 알려 미국에서도사랑 받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