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 는 “탠덤 구조의 고효율 OLED를 개발하고, TV 및 고성능 IT LCD 상용화 등을 통해 디스플레이 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며 선정 배경을 밝혔다.
최 사업총괄은 지난 30여년간 디스플레이 산업에서 신제품 및 기반 기술을 개발해왔다. OLED의 유기발광층을 2개층으로 쌓아 내구성이 뛰어난 ‘탠덤 OLED’ 구조를 개발하고, 유기발광 소자의 주요 요소인 수소 원소를 강력하고 안정된 구조의 중(重)수소로 바꾸는 기술을 개발해 OLED의 수명을 획기적으로 증가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OLED 제품군을 TV와 스마트폰에서 IT와 자동차 분야로 확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또 광시야각 기술(IPS)을 개발해 LCD의 단점인 시야각을 개선하는 등 고성능 TV 및 IT용 LCD 제품 상용화에 기여하기도 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