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생대회는 가평 보리산 대자연 속에서 여행을 주제로 진행했다. 이날 사생대회에 출품된 학생들의 작품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의 심사를 거쳐 수상자가 가려졌다. 수상자는 저학년(초등학교 1~2학년)과 고학년(초등학교 3~6학년)으로 구분해 선발했다.
행사에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했다. 청리움 곳곳에서 동식물을 만날 수 있는 숲속 트레킹과 페이스 페인팅 체험 부스에 많은 인파가 몰렸다. 청리움 풍경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과 마술 쇼, 버스킹, 푸드트럭 등도 제공했다.
청리움은 이달부터 1년간 배우 지현우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청리움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이주은 기자 nbjesu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