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용 NH농협은행장과 임직원들이 12일 파주시 파평면 소재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하고 있다./사진제공=농협은행
이미지 확대보기15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이 행장과 임직원 40여명은 지난 12일 경기 파주시 파평면 농가를 찾아 벼 모판 작업, 잡초 제거 등을 진행했다.
일손 돕기에 앞서 이 행장은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육묘상자정렬기 등 농기계를 전달했다. 전달된 농기계는 농가 인력난 해소와 생산비 절감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이 행장은 “이번 일손 돕기가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지역사회 동반자로서 농촌과 농민을 위해 전사적으로 일손 돕기를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