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과 매출액이 감소했다./사진제공=현대백화점그룹
올해 1분기 현대홈쇼핑과 현대L&C를 포함한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16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2% 줄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944억원으로 3.1% 하락했다.
홈쇼핑 별도 영업이익은 179억원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49.2% 하락했고, 동기간 매출액은 2661억원으로 1.6% 하락했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엔데믹으로 외부 활동이 늘고 가전 등 고단가 상품 편성 축소로 매출이 소폭 하락했고 송출수수료 인상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말했다.
박슬기 기자 seulg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