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NH농협손보, 업계 최초 AI 활용 자동설계 서비스 개발

김형일 기자

ktripod4@

기사입력 : 2023-05-08 09:55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NH농협손해보험이 업계 최초로 AI 활용 자동설계 서비스를 개발했다./사진제공=NH농협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이 업계 최초로 AI 활용 자동설계 서비스를 개발했다./사진제공=NH농협손해보험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형일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이 보험업계 최초로 빅데이터를 통해 고객의 정보를 분석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가입 가능한 담보와 가입금액을 자동으로 추천하는 장기보험 가입설계 서비스를 개발, 도입했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의 이름은 ‘헤아림 AI 자동설계 서비스’로 최소한의 정보 입력만으로 고객에게 한번에 3건의 추천 설계내역을 맞춤 제공함으로써 담보에 따라 여러 번 설계해야하는 불편함을 대폭 감소시켰다. 이 서비스는 우선적으로 운전자보험 가입시에 적용되며 향후 대상 상품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최문섭 농협손보 대표이사는 “고객에게 차별화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헤아림 AI 자동설계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혁신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통해 고객 중심으로 서비스를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손보는 디지털을 활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 등을 위해 지난 2월 디지털전환 혁신 3대 전략을 선포하는 등 전사적인 디지털 전환을 꾀하고 있다. 이번 서비스 개발 외에도 CM하이브리드채널 도입 등 고객 편의 증대 및 신성장 창출을 위해 디지털을 다방면으로 활용하고 있다.

김형일 기자 ktripod4@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