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삼성전자


특히 삼성전자의 주요 사업인 반도체를 담당하는 DS사업부문은 영업손실 4조5800억원을 기록하며 2009년 이후 14년 만에 적자 전환했다.
삼성전자는 "DS(반도체)부문은 수요 감소 영향을 크게 받으며 매출이 감소했지만 DX부문은 플래그십 스마트폰 신제품 판매 호조로 매출이 증가했다"라며 "영업이익은 DX부문은 MX 중심으로 개선되었지만, 수요 부진으로 부품사업 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