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상무는 이날 열린 2023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전기차업체의 가격 인하에 따른 배터리 판가 인하 압력 우려가 있다'는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그는 "일부 완성차OEM이 가격을 인하하는 배경은 전기차 수요 증가와 이에 따른 보조금 폐지 가능성 등을 대비하기 위해서"라면서 "당사 배터리 판가에는 영향이 없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LG엔솔 배터리를 탑재한 테슬라 모델Y.
이미지 확대보기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LG엔솔 배터리를 탑재한 테슬라 모델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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