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대표이사 홍원식)이 2023년 4월 19일 오후 4시까지 주가 연계 증권(ELS·Equity-Linked Securities) 2종을 총 4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사진=하이투자증권
이미지 확대보기우선 ‘HI ELS 3326호’의 경우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Hang Seng China Enterprises Index)와 유가증권시장(KOSPI‧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 200지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Standard & Poor's) 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해당 ELS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 상환형으로, 자동 조기 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12개월‧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70%(36개월) 이상이면 최대 24.00%(연 8.00%)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 상환되지 않더라도 수익을 누릴 수 있다.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 없다면 최초 제시 수익률이 적용된다.
하지만,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 있고 만기 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70% 미만이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이어서 ‘HI ELS 3327호’는 HSCEI,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Standard & Poor's) 500지수, 유로스톡스(EUROSTOXX) 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 상환형 ELS다.
자동 조기 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12개월‧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65%(36개월) 이상이면 최대 24.90%(연 8.30%) 수익이 가능하다.
조기 상환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최초 제시 수익률을 지급한다. 하지만 65% 미만으로 하락한 기초자산이 있는 경우,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도 있을 수 있다.
상품 최소 가입 금액은 100만원이며, 가입 단위는 10만원이다. 일반 개인투자자는 12일부터 14일까지 청약할 수 있다. 투자자 숙려제도에 따라 청약일 이후 2영업일 간 숙려 기간을 갖는다. 3영업일이 되는 날에 가입 의사를 확정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디지털컨택트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