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하이투자증권 “다음 달 새롭게 나올 MTS ‘iM하이’ 개시 전 시범 서비스+이벤트”

임지윤 기자

dlawldbs20@

기사입력 : 2023-04-06 00:15

정식 개시 전 평가·의견 수렴 계획

기존의 MTS ‘힘’ 4년여 만에 재편

우수 의견은 내부 심사 뒤 경품 지급

“투자자에게 편리한 MTS 제공할 것”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하이투자증권(사장 홍원식)이 2023년 4월 28일까지 차세대 모바일 주식거래 시스템(MTS·Mobile Trading System) ‘iM하이’ 시범 서비스 개시와 더불어 이벤트(Event·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사진=하이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사장 홍원식)이 2023년 4월 28일까지 차세대 모바일 주식거래 시스템(MTS·Mobile Trading System) ‘iM하이’ 시범 서비스 개시와 더불어 이벤트(Event·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사진=하이투자증권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하이투자증권(사장 홍원식닫기홍원식기사 모아보기)이 오는 28일까지 차세대 모바일 주식거래 시스템(MTS·Mobile Trading System) ‘iM하이’ 시범 서비스 개시와 더불어 이벤트(Event·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시범 서비스를 통해 하이투자증권은 기존 및 신규 투자자에게 ‘iM하이’ 사전 사용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들에게 개편된 MTS에 대한 평가 등도 듣는다.

하이투자증권은 그동안 제공한 MTS ‘힘’(Hi-M)을 4년여 만에 전면 개편했다. 편의성과 접근성을 대폭 개선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인 ‘iM하이’는 다음 달 중 정식 개시된다.

iM하이는 사용자 환경(UI·User Interface)·사용자 경험(UX·User eXperience) 개선을 통해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선 홈 화면을 ‘오늘은’과 ‘자산은’ 두 가지로 단순하게 이원화했다. ‘오늘은’ 화면에서는 실시간 시장 흐름과 주요 종목 등 다양한 투자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자산은’에선 투자자의 자산 현황과 보유 종목 등을 손쉽게 관리하는 게 가능하다.

종목과 상품, 투자 정보 등의 다양한 내용을 조회할 수 있는 ‘통합검색’도 홈 화면에 배치했다. 정보 검색 편의성을 높이는 한편 핵심 기능만 담은 ‘퀵 메뉴’를 구축했다. 빠르고 간편한 거래가 가능하도록 변경한 것이다.

하이투자증권은 이벤트 동안 ‘iM하이’를 통해 주식 및 파생상품 등을 한 번 이상 매매하고 평가를 진행한 모든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애플워치 SE(5명), 스타벅스(Starbucks·대표 케빈 R. 존슨) 아메리카노 기프티콘(500명)를 지급한다.

추가로 우수 의견을 낸 고객에게는 내부 심사를 거쳐 아이폰 14프로(1명)와 에어팟 프로(10명)도 준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iM’하이의 정식 출시 전 고객 평가와 의견 접수를 위해 이번 시범 서비스를 열었다”며 “시범 서비스를 통해 접수된 평가와 의견을 잘 수렴해 투자자에게 더 편리한 MTS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 말했다.

현재 ‘iM하이’는 스마트폰 앱스토어에서 설치할 수 있다. 이번 시범 서비스와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디지털컨택트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