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개된 8개 전업 카드사(신한·KB국민·삼성·현대·하나·우리·롯데·BC카드)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정태영 부회장은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현대카드에서 19억4100만원, 현대커머셜에서 18억8200만원을 받으며 총 38억2300만원을 수령했다.
지난해 대표직을 자진 사임하고 6개월만에 현대카드 최고경영자로 복귀한 김대환 대표가 2위에 올랐다. 급여 5억1200만원에 상여금 2억7300만원, 기타 근로소득 1억900만원, 퇴직소득 17억7900만원을 받으며 총 26억7300만원을 수령했다.
이어 김대환 삼성카드 대표가 급여 6억7700만원에 상여금 10억1500만원, 기타 근로소득 1억1400만원 등 총 18억600만원을 받으며 3위에 올랐다.
4위는 임영진닫기

5위는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가 차지했다. 조 대표는 급여 7억3000만원과 상여금 2억5000만원, 기타 근로소득 1200만원을 받으며 총 9억9200만원을 수령했다.
이창권 KB국민카드 대표와 최원석 BC카드 대표는 지난해 수령 금액이 5억원을 넘지 않아 공시 대상에서 제외됐다. 올해 초 부임한 문동권 신한카드 대표와 이호성 하나카드 대표, 박완식 우리카드 대표는 공시 내용에 포함되지 않았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