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혁표 위니아 대표이사. 사진=위니아
김혁표 대표는 지난 2019년 초 위니아딤채(現 위니아) 대표이사로 부임해 2022년 초까지 3년의 임기를 성공적으로 마쳤었다. 그러나 최근 대내외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서 효율적인 경영관리와 가전 경쟁력 강화를 위해 1년 만에 복귀하게 됐다.
위니아 관계자는 "김혁표 대표는 재임 기간 뚜렷한 실적을 증명하며 회사를 성장시킨 경험이 있는 상품기획 전문가"라며 "대내외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내실 있는 경영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인적 사항
▲ 1962년생
▲ 1984년 한양대학교 기계공학과 학사
▲ 2005년 헬싱키대 MBA 경영대학원 졸업
◇주요 약력
▲ 2006년 1월 LG전자㈜ HA상품기획총괄 상무
▲ 2008년 1월 LG전자㈜ HA Built-in 사업담당 상무
▲ 2010년 7월 효성굿스프링스㈜ 영업담당 상무
▲ 2015년 1월 ㈜동부대우전자 상품기획담당 부사장
▲ 2019년 1월 ㈜위니아딤채 대표이사
▲ 2023년 3월 ㈜위니아 대표이사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