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계현 카카오게임즈 대표이사. 사진=카카오게임즈


21일 카카오게임즈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조 대표는 지난해 급여 9억 100만원, 상여 9억 2000만원, 기타 근로소득 400만원 등 총 18억 25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미행사 수량 45만 주는 포함되지 않았다. 이는 지난 2021년(22억6900만원)과 비교해 19.6% 줄어든 수준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조 대표의 상여에 대해 “2022년 매출 및 영업이익 목표 달성과 모바일 사업의 연이은 성공과 영향력 확대 및 해외사업의 성과에 대한 대표이사 기여도를 고려했다”고 밝혔다.
카카오게임즈 내 연봉 1위는 한상우 CSO(최고운영책임자)가 차지했다. 급여 2억 6300만원과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행사이익 15억 8000만원, 기타 근로소득 400만원 등 총 18억 4700만원을 수령했다.
이 외에도 안양수 본부장 12억 2200만원, 김민성 본부장 11억 7300만원, 이정배 실장이 10억 3900만원으로 카카오게임즈 연봉 톱5에 올랐다.
아울러 지난해 카카오게임즈 임직원 수는 436명으로, 전년(427명) 대비 2.1% 증가했다. 1인 평균 급여액은 1억 3800만원으로, 전년(1억 5100만원) 대비 8.6% 감소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27일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주총에서는 ▲연결재무제표 및 별도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이사 퇴직금 지급 규정 개정 ▲주식매수선택권 부여 등 6개의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이주은 기자 nbjesu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