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 올해도 ‘따뜻한 자본주의’ 실천

임지윤 기자

dlawldbs20@

기사입력 : 2023-03-19 10:03

17일, 2023년 사회공헌활동 계획 발표

임직원과 온 가족 함께하는 ‘나눔 실천’

연간 총 9개 사회공헌활동 청사진 제시

“증권업계 1위로서 나눔 실천에 모범”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 회장./사진=미래에셋증권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 회장./사진=미래에셋증권

[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최현만닫기최현만기사 모아보기 미래에셋증권 회장이 올해도 ‘따뜻한 자본주의’를 실천하려 한다. 회사 임원부터 신입사원까지 모두 참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함께 진행하겠단 계획이다.

미래에셋증권(대표 최현만·이만열)은 17일 ‘2023년 사회공헌활동 연간 계획’을 발표했다.

이달 지역아동센터 기부를 위한 ‘환경 팝업북 만들기’를 시작으로 4~5월엔 ▲이촌 한강공원 숲을 가꾸는 ‘m.포레스트’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m.플로깅’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벽화 그리기’ 활동이 예정돼 있다.

하반기 일정으로는 △장애인과의 상생 활동인 ‘점자책 만들기’ △발달장애 예술가 작품 전시회 △자연생태계 보호를 위한 ‘ESG(친환경·사회적 책무·지배구조 개선) 활동’ △개인 물품 기부를 통한 ‘자원 순환 및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발달장애 연주자들과 함께하는 ‘런치 콘서트’ 등 연간 총 9개 사회공헌활동 청사진을 제시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창사 이래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조직을 구축하고 임직원 주도하에 ‘기업 나눔 문화 확산’과 ‘사회 과제 해결’을 위한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Pandemic·전 세계적 감염병 대유행) 기간엔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는 다양한 기부활동을 확대했고,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엔 중단됐던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을 환경 캠페인 중심으로 늘렸다.

금융 소외 문제와 금융 접근성 개선을 위해 다양한 교육 콘텐츠(Contents·제작물)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사회적 책임도 실천 중이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사회공헌활동은 고객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는 따뜻한 자본주의 실천”이라며 “증권업계 1위 회사로서 지속적인 나눔 실천에 모범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