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국앤컴퍼니, 새 사외이사에 민세진 교수 추천

곽호룡 기자

horr@

기사입력 : 2023-03-15 09:15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앤컴퍼니, 새 사외이사에 민세진 교수 추천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옛 한국타이어그룹)의 지주사 한국앤컴퍼니는 이사회를 통해 새 사외이사 후보에 민세진 동국대 경제학과 교수(사진)를 추천했다고 15일 밝혔다.

민 교수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UCLA에서 산업조직 및 기업지배구조를 전공 분야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삼성금융연구소를 거쳐 동국대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특히 박사 학위 논문이 미국의 1980년대 내부자거래 규제 강화에 대한 것으로, 기업 의사결정 구조 등에 관해 꾸준히 관심을 기울여왔다는 평가다.

한국앤컴퍼니는 "후보자는 경제 전문가로서 탁월한 역량과 전문성을 인정받아왔다"며 "기업 의사결정은 물론, 기업 지배구조 개선, 사회적 책임 강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한상 전 한국앤컴퍼니 사외이사는 한국회계기준원 원장 선임을 이유로 지난달 사임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