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넥슨, ‘바람의나라: 연’ 오프라인 쇼케이스 성황리 개최

이주은 기자

nbjesus@

기사입력 : 2023-03-13 16:16

3월 ‘천인’, 4월 ‘지옥’ 업데이트 예고…사전등록 이벤트 실시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지난 11일 넥슨 판교 사옥에서 '바람의나라: 연'의 첫 오프라인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 사진=넥슨

지난 11일 넥슨 판교 사옥에서 '바람의나라: 연'의 첫 오프라인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 사진=넥슨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이주은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이 슈퍼캣(대표 김영을)과 공동개발한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의 첫 오프라인 쇼케이스 ‘천.지.창.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쇼케이스 ‘바람의나라: 연’은 사전 신청한 150명과 함께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됐다.

쇼케이스 발표 1부에서 ‘바람의나라:연’ 김동현 디렉터는 지난해 하반기를 되돌아보고, 더 큰 변화를 예고했다. 올해 ‘바람의나라: 연’은 원작고증과 플레이 스타일 변화로 새로운 즐거움을 위한 근간을 다진다. 이와 함께 오는 5월까지 ‘긴급미션’, ‘신기루 동굴’ 등 다양한 콘텐츠를 현재 플레이 패턴에 맞게 리뉴얼 한다. 신규 콘텐츠도 추가될 예정이다.

3월에는 8번째 신규 직업 ‘천인’을, 4월에는 신규 지역 ‘지옥’을 업데이트한다. ‘천인’은 원작을 계승하면서 ‘바람의나라: 연’만의 플레이 특징에 맞춰진 모습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지옥’은 3가지 타입의 보스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지역으로 추가한다. 업데이트에 맞춰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 이벤트도 실시한다.

2부에서는 김동현 디렉터를 비롯해 류광열 기획팀장, 이대현 아트팀장, 유호영 프로그래밍팀장이 무대에 올라 게임 이용자들의 질문에 답하며 그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김동현 디렉터는 “수행자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이다”며 “‘바람의나라:연’이 더 좋은 게임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개발진 모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주은 기자 nbjesus@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