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DL건설, ‘e편한세상 봉선 셀레스티지’ 3월 분양 예정

주현태 기자

gun1313@

기사입력 : 2023-03-13 09:00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e편한세상 봉선 셀레스티지’ 투시도./사진제공=DL건설

‘e편한세상 봉선 셀레스티지’ 투시도./사진제공=DL건설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DL건설이 광주광역시 ‘교육 1번지’를 시작으로 올해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13일 DL건설은 이달 광주 남구 봉선동 일원에 위치한 ‘e편한세상 봉선 셀레스티지’를 분양할 예정이다.

e편한세상 봉선 셀레스티지는 지하 2층~지상 최대 19층, 8개 동, 전용면적 63~84㎡, 총 54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176가구를 일반에 분양할 계획이며, 해당 가구 수는 전용면적 기준 ▲63㎡ 112가구 ▲84㎡ 64가구로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이 단지 장점 중 하나는 교육 환경으로 꼽힌다. 단지 인근에 제석초등학교가 위치해 자녀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으며 ▲주월중학교 ▲봉선중학교 ▲서광중학교 ▲수피아여자중학교 등도 도보권에 위치했다. 특히 ‘광주의 대치동’이라고 불리는 봉선동 학원가도 가까워 풍부한 교육 인프라를 쉽게 누릴 수 있다.

단지의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광주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구간인 백운광장역 및 봉선역이 단지 인근에 들어선다. 차량 이용 또한 인근 광주제1순환도로 구간인 대남대로 및 서문대로를 이용할 경우 광주 도심 내 곳곳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e편한세상 봉선 셀레스티지의 미래 가치도 기대되는 대목이다. 단지가 위치한 광주 남구는 ▲봉선동 ▲방림동 ▲월산동을 중심으로 다수의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진행 중에 있다. 이들 사업이 완료되면 주거 환경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는 게 DL건설 측의 설명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충장로 상권를 시작으로 ▲봉선시장 ▲이마트 ▲남구청 등 생활 편의시설과 ▲광주기독병원 ▲미래아동병원 ▲한일병원 ▲조선대병원 ▲전남대병원 등 의료시설도 인근에 위치했다. 이와 함께 ▲푸른길공원 ▲풍암생활체육공원 ▲월산근린공원 등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쾌적한 주거 생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e편한세상 봉선 셀레스티지는 남향 위주 단지 배치에 지상에 차가 다니지 않는 공원형 단지로 설계되며, 브랜드에 걸맞은 상품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e편한세상만의 특수 설계인 ‘C2하우스’가 적용되며 ▲팬트리 ▲드레스룸 ▲파우더룸 등 넉넉한 수납 공간이 함께 제공된다. 다용도실에는 세탁기와 건조기를 병렬로 배치할 수 있는 원스탑 세탁존이 마련될 계획이다.

e편한세상 봉선 셀레스티지는 쾌적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가구당 주차대수 1.3대로 구성됐으며, 지상에 차가 다니지 않는 공원형 아파트로 설계해 풍부한 조경도 제공한다.

단지 내에는 ▲실내놀이터 ▲프리미엄 독서실 ▲라운지 카페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도 배치될 예정이다. 입주민의 건강을 위한 ‘스마트 공기제어 시스템’, 용수 절약을 위한 ‘주방 터치 수전’, ‘온도 조절 시스템’ 등도 함께 적용된다.

한편 e편한세상 봉선 셀레스티지 주택전시관은 광주 광산구 신촌동에 위치한다. 입주는 2024년 10월 예정이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