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조각투자 플랫폼 ‘소유’가 주주들을 대상으로 한 첫 번째 ‘소유주데이’를 성료했다.
지난 7일, 소유의 1호 공모건물 안국 다운타우너에서 해당 건물 공모 청약자들과 함께 한 첫 번째 ‘소유주데이’가 개최됐다. 소유주데이는 같은 건물 투자자 간의 네트워크 형성 및 정보 공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소유의 기쁨을 다방면으로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소유의 오프라인 행사다.
이번 행사는 그 첫 번째 만남의 자리로서, 1호 공모 건물 안국 다운타우너에 1주 이상 공모한 청약자를 대상으로 소유 앱을 통해 참여 신청을 받아 약 40여명의 주주를 초청해 진행됐다.
이번 소유주데이의 컨셉은 ‘나만의 조각’으로, 내가 가진 부동산 한 조각의 가치를 알아볼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오후 7시부터 약 한시간 반 동안 진행된 본 행사에서는 안국 다운타우너의 저녁 식사와 함께 투자자 간의 교류를 형성할 수 있는 게임, 퀴즈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이어졌다. 행사 참여자 전원에게는 이솝의 기프트 키트 및 소유 티셔츠, 지인들에게 선물할 수 있는 투자지원금 쿠폰 등 소정의 기프트가 제공되었다.
소유 운영사 루센트블록의 허세영 대표는 이 날 행사에서 “소유가 지금까지 올 수 있게끔 믿고 서비스를 이용해주신 고객들에게 무한한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소유주로서 기쁨을 누릴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고객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를 마련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