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는 지난 2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피카딜리 광장에서 대형 옥외광고를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주인공이 반려묘에게 ‘와우(Wow)’한 순간을 만들어주기 위한 다양한 시도 끝에, 최고의 화질과 사운드를 갖춘 Neo QLED 8K를 통해 가장 행복한 경험을 함께 나누게 되는 사랑스럽고 따뜻한 여정을 담았다.
삼성전자는“감성적이고 유머러스한 소통을 중시하는 MZ세대의 취향을 반영하고,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최고의 TV’를 보여주고자 이번 영상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Neo QLED 8K를 비롯한 2023년형 신제품은 오는 9일 국내를 시작으로 전세계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