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DB손보는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9806억원으로 전년 7769억원 대비 26.2% 도약했다고 밝혔다. 또 장기위험 손해율과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개선된 영향이라고 보탰다.
지난해 DB손보의 장기위험 손해율은 103.5%로 전년 105.6% 대비 2.1%p 개선됐다.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지난해 94.4%로 전년 94.5%와 비교해 0.1%p 떨어졌다.
이에 따라 지난해 보험영업손실은 1194억원으로 전년 2382억원 대비 축소됐다. 같은 기간 투자영업이익은 1조4305억원, 1조3039억원으로 9.7% 불어났다.
DB손보 관계자는 “장기위험 손해율의 경우 백내장 손해율 감소와 12‧25회차 유지율 상승세 지속으로 대폭 개선됐다”며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음주 뺑소니 처벌강화, 상급병실료 인정기준 개선 지속 등 제도 개선 요인으로 소폭 떨어졌다”고 말했다.
김형일 기자 ktripod4@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