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현준 효성 회장.
이번 지원금은 효성 튀르키예 법인을 통해 튀르키예 재난위기관리청에 전달하여 지진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효성은 튀르키예에 스판덱스 생산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공장은 지진 발생지와 1000km 이상 떨어진 체르케스코이 산업단지 내 위치해 직접적인 피해는 없으나 튀르키예 지진 피해를 돕고자 성금 기탁을 결정했다고 효성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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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조현준 효성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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