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본사 / 사진제공= 메리츠증권
메리츠증권(대표 최희문닫기최희문기사 모아보기)은 지난 2월 1일자로 금감원 실장급을 지낸 김동철 전무를 신규 임원 선임했다고 8일 공시했다.
김 전무는 메리츠증권에서 감사를 맡는다.
김 신임 전무는 1970년생으로 진주고를 졸업하고, 서울대 경제학과 및 동 대학 석사, Univ. of Texas at Austin (MBA)를 받았다.
2000년부터 금감원에서 기획조정국, 거시건전성감독국, 자산운용감독국 등을 거쳤으며, 이후 금감원 소속 경기도청 파견 금융자문관을 2022년 11월까지 수행했다.
신임 김 전무 임기는 오는 2024년 1월까지 1년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