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신한카드의 '신한카드 Mr.Life'와 하나카드의 'MULTI Young(멀티 영) 카드', 삼성카드의 'taptap DIGITAL'. 세 카드 모두 편의점에서 10% 할인을 제공한다. /사진제공=각 사
이미지 확대보기빙그레 투게더·붕어싸만코·빵또아 등 아이스크림 가격은 10~12% 인상됐으며, 코카콜라(350㎖)·코카콜라 제로(355㎖)는 1900원에서 2000원으로 인상됐다.
이때 편의점 할인 혜택을 탑재한 카드를 잘 활용하면 편의점 이용 부담을 덜 수 있다.
신한카드의 '신한카드 Mr.Life'는 모든 편의점에서 10% 할인을 제공한다. 1회 최대 1000원까지 할인되며 월 5회에 한해 사용이 가능하다.
하나카드의 'MULTI Young(멀티 영) 카드'는 GS25와 CU, 이마트24에서 10% 청구할인을 제공한다. 결제 건당 1000까지 할인이 제공된다.
삼성카드의 'taptap DIGITAL'은 CU와 GS25,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이마트24에서 10% 결제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월 5000원 한도내에서 이용이 가능하며 전월 이용금액이 30만원 이상일 시 제공된다.
BC카드의 '밸런스 카드'는 편의점에서 7%를 할인해 준다. 대상점은 GS25와 CU, 이마트24이며, 건당 최대 5000원까지 할인된다. 단 온라인 결제건 할인은 혜택에서 제외된다.
KB국민카드의 '톡톡D 카드'는 편의점 업종에서 5% 청구할인을 제공한다. 월 할인한도는 3000원이다. 우리카드의 'DA@카드의정석'은 전월 이용금액 조건과 할인한도 제한 없이 편의점에서 1.3% 청구할인을 제공한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