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SK증권, 김신·전우종 '각자 대표' 체제 새 구축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22-12-21 19:07 최종수정 : 2022-12-22 10:29

21일 이사회 의결…"신속한 의사결정 및 책임경영 차원"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사진제공= SK증권

사진제공= SK증권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SK증권이 전우종 경영지원부문장을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해 김신닫기김신기사 모아보기 현 대표이사 사장과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한다.

SK증권은 21일 이사회를 열고 전우종 경영지원부문장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공시했다.

전 신임 대표는 1964년생으로 서강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석사를 받았다. 동원경제연구소를 거쳐 SK증권으로 옮겨 리서치센터장, 리스크관리실장, 경영지원부문장을 역임했다. 전 대표는 앞서 올해 3월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SK증권 관계자는 "신속한 의사결정과 책임경영의 차원에서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한다"며 "각자 대표이사의 업무는 임원 인사 및 조직개편, 업무분장 등 확정이 안 된 상황으로 미정"이라고 밝혔다.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한 SK증권. (왼쪽부터) 김신 대표이사 사장, 전우종 신임 대표이사 / 사진제공= SK증권(2022.12.21)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한 SK증권. (왼쪽부터) 김신 대표이사 사장, 전우종 신임 대표이사 / 사진제공= SK증권(2022.12.21)

이미지 확대보기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