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상 이마트24 마케팅담당 상무(가운데)와 이마트24 임직원이 '스마트앱어워드 2022'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이마트24
이미지 확대보기스마트앱어워드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며 국내 주요 인터넷 전문가 4000명으로 구성한 평가위원단이 우수한 앱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이마트24는 업계 최초 게임 요소를 활용해 고객에게 재미와 혜택을 제공하는 모바일앱을 선보인 바 있다. 특히 이마트24는 고객이 앱에서 게임을 즐기면서 획득한 보상을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서 앱 내 게임 요소가 가맹점 매출 증대로 이어지도록 설계했다는 점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와 호응을 얻었다고 분석했다.
앱 개발을 주도한 신호상 이마트24마케팅담당 상무는 "기존과 완전히 차별화한 시도로 성과를 창출 중인 이마트24 모바일 앱이 이번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해 감회가 새롭다"며 "또 다른 혁신으로 판을 바꾸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