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위 위원은 총 12명으로,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비롯해 황금선, 함대건, 김성철, 장정호, 김선영, 김형닫기

위원장으로 선출된 백준석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용산구의회는 경찰수사나 행안부 합동조사등과는 별도로 당면한 사고의 신속한 수습과 다시는 이 같은 참사가 재발되지 않도록 대책을 강구하겠다”며 “용산구의회 일동은 책임감을 가지고 철저한 사고원인 규명과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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