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대표 최현만·이만열)이 연말정산이 중요해지는 시기에 맞춰 연금 가입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Event·행사)를 진행한다./사진=미래에셋증권
이미지 확대보기우선 신규 가입자를 위한 혜택이다. 다른 금융사에 가입 중인 개인연금과 개인형퇴직연금(IRP·Indivisual Retirement Pension)을 미래에셋증권에 이전할 경우, 이전 금액에 따라 개인연금 최대 10만원과 IRP 최대 3만원 상품권을 준다.
가입자의 개인연금·IRP 적립금 운용을 지원하기 위한 이벤트도 있다. 전문가가 관리해 주는 연금 포트폴리오(Portfolio·자산 배분 전략) 서비스인 개인연금랩, 퇴직연금 모델 포트폴리오(MP·Model Portfolio) 및 로보 어드바이저(Robo-advisor·로봇+투자 전문가)에 대해서는 커피 쿠폰(Coupon·교환권)을 제공한다.
은퇴 시점에 맞춰 자산 배분을 수행해 주는 생애 주기 펀드(TDF‧Target Date Fund)와 정기적인 이자·배당 수익 창출을 추구하는 타깃 인컴 펀드(TIF‧Target Income Fund)를 연금저축 계좌에서 가입하면 1개 운용사당 5만원을 지급해 최대 55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IRP는 최대 3만원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내년 개인연금의 연말정산 세액공제 한도가 400만원에서 600만원으로 확대되는 것을 기념하는 이벤트도 연다. 가입자의 개인연금저축 납입 지원을 위해 월 자동이체 약정을 신규 등록하거나 기존에 등록된 자동이체 상품을 변경하면 추첨으로 1등 2명에게는 세액공제 한도 확대분에 해당하는 200만원을 상품권으로 지급한다. 2등 22명에게는 세액공제 최대한도인 600만원 달성을 위한 한 달 치 납입액에 해당하는 50만원을 상품권으로 준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개인연금과 IRP는 가입하는 것만 아니라 가입 이후 적립금을 어떻게 운용하는지가 더 중요하다”며 “어려운 금융시장 환경에서도 연금 가입자가 자신의 연금자산을 잘 관리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각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증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