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주)(대표이사 한영석, 이상균)이 지난 13일 방위사업청과 6707억 원 규모의 차세대 이지스 구축함 ‘광개토-III Batch-II 후속함(3번함)’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방위사업청.
이미지 확대보기이 함정은 길이 170m, 무게 8200톤 규모다. 최대 시속 55㎞의 속도로 운항이 가능하며 최신 이지스 전투체계를 탑재해 탄도미사일 탐지와 추적, 요격이 가능하다. 인도 예정 기간은 오는 2027년 12월 31일이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