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는 지상 1~2층 원앙관과 사랑관 2개동, 총 186개 점포로 구성돼 있다. 먼저 분양된 점포와 임대 상가를 제외한 40여개 점포가 공급 중에 있으며, 분양·임대 모두 가능하다. 상가 면적은 전용면적 기준 16㎡~174㎡다.
상가 지하에는 이마트 다산점이 이미 입점해있으며, 원앙관 2층에는 대형 스포츠센터가 들어서 있고, 은행, 병원, 학원, 음식점, 카페, 편의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입점 중에 있다.
부영 관계자는 “배후수요가 풍부한 만큼 안정적이고, 남양주 도농 일대의 교통·생활 인프라 발달로 가치가 증가하고 있다. 주변 시세대비 합리적으로 책정된 가격도 투자자들의 눈길을 끈다”고 말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