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리치앤코는 최근 오랜 기간 축적된 보험관련 IT 기술력과 노하우가 총 망라된 보험추천 시스템을 출시했다.
고객을 위한 굿리치앱, 설계사를 위한 굿리치 보험추천시스템 고객과 설계사의 만남의 장이자 O2O서비스인 굿리치 라운지 등 온오프를 관통하는 보험 통합플랫폼을 완성했다.
보험추천 시스템은 굿리치 생태계를 이루는 중요한 축인 설계사를 위해 영업 현장의 니즈를 IT기술로 구현했다.
리치앤코 관계자는 “경쟁이 치열한 디지털 보험 시장 환경에서 설계사가 보다 쉽고 편리하게 사용 가능토록 만든 강력한 무기”라며 “영업 경쟁력에서 타사 대비 명확한 비교우위를 가져 갈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객을 위한 굿리치 앱은 실손보험료 알아보기 서비스, 내 자동차 관리 서비스 등을 잇따라 선보이며 대고객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대폭 강화하고 있으며, 고객의 Needs와 고객이 원하는 가치를 명확히 파악하여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진행해 나가고 있다.
리치앤코 강점은 IT 기술력이다.
리치앤코는 ‘빅데이터를 통한 보험 영업 프로세스 혁신’와 ‘인슈어테크 기반 소비자 접점 확대’를 통해 보험 유통 혁신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리치앤코는 보험 IT 영역에서 네이버, 카카오, 토스 등 국내 유수의 빅테크 기업들과의 경쟁에서 지속적인 비교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기술력 증대에 전폭적인 투자를 단행하고 있다.
인슈어테크 고도화, 디지털전환(DX)에 박차를 가하고자 지난 8월 디지털 부문을 통합하는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디지털 부문을 중심으로 한 조직 개편을 통해 기존 개별 사업 단위 체제의 조직운영의 한계를 극복하고, 디지털 부문을 One Team화 함으로써 상호 시너지 효과 및 조직력을 극대화해 나가고 있다.
설계사 수는 4000명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본격적인 디지털 보험 영업을 할 수 있는 토대를 갖췄다. 이를 알리기 위해 굿리치 쇼 전국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IT인프라를 기반으로 불완전판매를 위한 내부통제 시스템도 강화했다. 반기에 한 차례씩 내부통제 위원회를 개최하고, 연 1회 내부통제 적정성 검사도 실시하고 있다. 철저한 내부통제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정보보호팀’, 소비자보호 업무를 전담하는 ‘소비자보호팀’을 두고 있다.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광고심의실’ 운영을 통해 광고 심의 절차를 강화했다.
리치앤코의 광고 심의 부서는 금소법의 빠른 정착과 원활한 이행을 위해 마련된 보험 상품, 업무 광고의 심의 전담 조직으로 금소법 광고 규제에 ‘업무 광고’가 심의 대상으로 추가되면서 보다 신속하고 전문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