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대표 오익근)은 오는 28일 오후 4시부터 1시간 동안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2023년도 연간 증시 전망’ 라이브 세미나(Live Seminar‧실시간 연수회)를 진행할 예정이다./사진=대신증권
이미지 확대보기대신증권(대표 오익근닫기오익근기사 모아보기)이 내년 증시를 전망하는 ‘라이브 세미나’(Live Seminar‧실시간 연수회)를 연다.
대신증권은 오는 28일 오후 4시부터 1시간 동안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2023년도 연간 증시 전망’ 라이브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이경민 대신증권 투자전략팀장이 경기 침체와 물가 안정, 통화정책의 변화 전망을 바탕으로 내년도 국내 증시를 진단한다. 유동성과 경기 모멘텀(Momentum‧성장 동력) 개선 시점을 예측하고 투자전략도 소개한다.
세미나에 참여하려면 대신증권과 대신증권의 온라인 거래 매체 ‘크레온’(CREON)의 홈 트레이딩 시스템(HTS‧Home Trading System) 및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Mobile Trading System) 또는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에게는 세미나에 접속할 수 있는 URL(Uniform Resource Locator) 주소가 문자로 보내진다.
정경엽 대신증권 디지털마케팅부장은 “금리와 물가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투자 환경에서 이번 세미나가 투자전략 수립에 도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투자자들의 고민을 덜어줄 수 있는 다양한 소통 창구를 마련할 것”이라 말했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