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통합 스포츠 커뮤니티 플랫폼 ‘스포키’를 통해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생중계한다. 사진=LG유플러스
이미지 확대보기스포키는 스포츠 종목별 국내외 다양한 리그의 최신 뉴스, 인기 유튜브와 방송 영상을 제공하는 스포츠 커뮤니티 플랫폼이다. 종목은 야구, 축구, 농구, 골프, 배구, 당구, 볼링, 낚시 8종아다.
LG유플러스는 스포키에 ‘2022 카타르’관을 신설하고, 오는 12월 19일까지 진행되는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을 생중계한다. 카타르관에서는 월드컵 경기 일정과 대진표를 한 눈에 보고, 시청하지 못한 지난 경기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대한민국은 오는 24일 우루과이, 28일 가나, 12월 3일 포르투갈을 상대로 16강 진출을 위한 대결을 펼친다.
특히 스포키는 지난 10월 공개한 자사 AI 서비스 통합 브랜드 익시(ixi)’를 통해 월드컵 진출 국가들의 국제 경기 데이터 등을 기반으로 경기 결과를 AI로 예측, 조별 예선리그를 비롯한 전 경기의 승부 예측 결과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22일 기준 4개 경기 중 21일 카타르·에콰도르, 잉글랜드·이란, 22일 세네갈·네덜란드 경기에선 익시의 승패 예측 결과가 적중한 바 있다.
LG유플러스는 월드컵 중계 제공을 기념해 스포키 이벤트 페이지에서 내달 19일까지 ▲매일 주어지는 미션을 달성하고 32개국 배지를 모으는 ‘찾아라 배지 콜렉터’ ▲경기 예상 스코어를 맞추는 ‘확신의 스코어 픽’ ▲스포키 스티커를 활용해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꾸미는 ‘축구 대표님 응꾸’ 3종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하나투어 상품권(300만원), 아이폰14 프로, 갤럭시 Z플립4, 금 20돈 황금열쇠, 애플워치, 커피쿠폰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고광호 LG유플러스 스포츠플랫폼담당은 “스포키 고객과 함께 단일 종목 스포츠 행사 중 최대 규모의 행사인 월드컵을 즐기기 위해 생중계뿐만 아니라 AI 기반의 승부 예측과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향후 고객 관심이 높은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지속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