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한국은행
한은(총재 이창용닫기

이날 RP 매입 실시 결과 3조6000억원이 응찰했고 평균 낙찰금리는 3.29%로 집계됐다.
이번 RP 매입은 앞서 지난 10월 발표된 한은 단기금융시장 안정화 조치 관련 일환이다.
입찰 대상기관은 증권사, 증권금융 등 한국은행 RP 매매 대상기관이다. 이날 매입한 대상증권의 환매일은 오는 12월 5일이다.
한은 측은 "단기금융시장에서의 원활한 자금 순환을 도모하기 위한 일시적 유동성 위축 완화 목적"이라며 "금번 공급되는 유동성은 통화안정계정 및 정례 RP매각 규모 확대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