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의 PC 신작 '디스테라' 트레일러. 사진=카카오게임즈
이미지 확대보기이번에 새롭게 공개한 트레일러에선 ‘디스테라’ 캐릭터가 인플루언서로 등장해 게임 내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요소들을 재치 있게 소개한다. 이외에도 박진감 넘치는 전투 장면을 비롯해 생존을 위해 필요한 각종 자원들을 수집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버려진 지구라는 디스토피아 세계관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멀티플레이 생존 FPS 게임 ‘디스테라’는 박진감 넘치는 슈팅 기반의 전투 시스템은 물론 채집, 제작, 건설, 등 생존 게임의 요소도 함께 보유한 점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PvP, PvE 및 싱글 모드를 모두 지원하며 이용자가 선호하는 방식으로 ‘디스테라’의 넓은 세계를 즐길 수 있다.
'디스테라'는 11월 24일 PC 게임 플랫폼 '스팀(Steam)'에서 앞서 해보기(얼리 액세스) 형태로 출시된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지스타 2022’ 현장에서 ‘디스테라’ 시연존을 운영하며, 출시에 앞서 지스타 참관객들에게 게임의 풍부한 재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