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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빨대 필요 없는 얼음컵으로 온실가스 300톤 줄인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

기사입력 : 2022-11-15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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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가 빨대 필요 없는 얼음컵을 출시하며 연간 최대 1억 개의 빨대 사용을 줄일 수 있게 됐다./사진제공=GS리테일

GS25가 빨대 필요 없는 얼음컵을 출시하며 연간 최대 1억 개의 빨대 사용을 줄일 수 있게 됐다./사진제공=GS리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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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GS25가 빨대 필요 없는 얼음컵을 출시하며 연간 최대 1억 개의 빨대 사용을 줄일 수 있게 됐다.

GS리테일(대표 허연수닫기허연수기사 모아보기)의 편의점 GS25가 11얼 셋째주부터 서울, 경기, 충청북도 등을 시작으로 빨대가 필요 없는 얼음컵을 공급하고 연내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GS25는 새로운 얼음컵이 연간 최대 300톤(ton)의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정구민 GS25 데일리기획팀 매니저는 “고객이 별다른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도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GS25가 추구하는 ESG 경영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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