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59년 5월16일생 / 건국대 행정대학원 석사 / 대한장애인체육회 사격연맹 회장 / 윤석열 캠프 조직본부 조직총괄본부장 /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통합위원회 자문위원 / 시사포커스 대표 / 2022년 7월~ 마포구청장
박강수 구청장은 소외되는 주민 없는 모두가 살기 좋은 복지정책에 방점을 두고 구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박 구청장은 복지라는 것이 가진 사람보다는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사람에게 더 필요한 것이기 때문에, 지역에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잘 살기 위해서는 복지정책에 투자해야 한다”며 “어린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나라, 장애인이 웃을 수 있는 나라, 어르신이 행복한 나라가 선진국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한국금융신문과의 인터뷰를 통해서 공정성과 공평성을 찾아볼 수 없는 서울시의 행정에 대한 깊은 유감과 심각한 우려를 전하면서, 광역자원회수시설 입지선정은 철회돼야 마땅하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마포구를 새롭게 변화시켜 달라는 구민들의 준엄한 명령을 받고 발걸음을 내디딘 지 4개월이 지나갔다. ‘현장 중심의 구청장, 소통 중심의 행정’을 강조하며 구정에 힘쓰고 있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만나봤다.
다음은 박 구청장과 일문일답.
동시에 40년간 마포구민으로 살아오다보니, 구민들의 소망을 내 마음처럼 잘 알고 있다. 지역사정에 대해 훤히 아는 것도 마찬가지다.
마포구는 그동안 근대화의 상징이라는 미명 아래 당인리발전소 100년 동안 분진의 고통을 감수해야 했고, 난지도는 15년간 서울의 쓰레기 매립지로 버림받았다.
지금은 한강과 경의선숲길, 월드컵공원 등의 천혜자원과 서울의 관문이 되는 사통팔달의 교통망, 문화예술의 중심지이자 외국인 관광객이 몰리는 홍대, 상암DMC 같은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지녔음에도 어느 순간 지역의 성장이 멈췄다.
지금이야 말로 마포가 한 단계 더 높은 도약을 이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도시로 성장할 때며, 이러한 변화를 기대하는 주민 염원 역시 상당하다. 이러한 40만 마포구민의 소망을 담아 민선 8기 슬로건을 ‘새로운 마포, 더 좋은 마포’로 정했다.
당인리발전소와 난지도 쓰레기 매립이라는 고통을 겪으며 잃어버렸던 마포구민의 권리를 되찾고, 지역의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실현하는 4년이 될 것이다.
이에 출산 준비부터 산후조리와 태어난 아이의 건강관리를 한 장소에서 원스톱으로 진행해 출산율을 높이고, 안전한 출산 복지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임산부 지원 출산장려 구립 햇빛센터’ 건립 및 운영을 공약으로 만들었다.
햇빛센터를 통해 임신, 출산, 육아 맞춤형 원스톱 건강관리를 지원하고, 임산부 통합 서비스 지원을 통한 모자보건복지 운영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임신준비 지원, 임산부의 건강관리, 산후도우미 지원, 가정방문간호 등을 시행하는 것은 물론, 현재 운영 중인 산후우울 같은 정신건강과 영양 및 구강관리 등의 건강관리업무와 임산부?영유아 특화 프로그램 및 모자건강교실은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현재 보건소 내 모자건강센터를 포함해 2층 전체를 리모델링해 햇빛센터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모자건강센터 리모델링을 위한 특별조정교부금 3억 원을 확보한 상태다. 일정대로 사업을 추진하면 내년 상반기 경에 햇빛센터의 정식개관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복지라는 것이 가진 사람보다는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사람에게 더 필요한 것이기 때문에, 지역에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잘 살기 위해서는 복지정책에 투자해야 한다.
개인적으로 군사력, 문화력, 경제력이 뛰어난 나라보다 어린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나라, 장애인이 웃을 수 있는 나라, 어르신이 행복한 나라가 선진국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생각을 기반으로 민선 8기 마포구는 어린이, 장애인, 어르신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정책에 방점을 두고 구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된 대표 공약이 75세 이상 어르신 주민참여 효도급식과 임신 지원 출산장려 구립 ‘햇빛센터’ 건립·운영, 구청장 직속 장애인 상생위원회 신설 등이다.
‘75세 이상 어르신 주민참여 효도밥상’은 단순히 점심을 무료로 제공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까지 관리할 수 있는 통합서비스 형태로 운영하는 게 목표다.
영양사를 통한 양질의 균형식단을 제공함으로써 결식 및 영양실조를 방지하고 식사공간에 모여 소통하면서 우울감과 고독사 예방을 돕는 것은 물론, 미방문 회원은 안부와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절차 등을 마련해 어르신의 일상을 돌보는 지역밀착형 어르신 복지서비스를 실현할 구상이다.
우선 시범 동을 선정하고, 지역의 만75세 이상 어르신 중 급식(중식)이 필요한 분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할 계획이다.
이에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TF도 꾸렸다. 관계 공무원과 어르신 복지정책 전문가, 종교기관 관계자는 물론 지역 어르신도 직접 참여했다.
시범사업을 운영할 단체 선정을 위해서는 민간 참여기관 모집공고와 설명회를 열 예정인데, 전 동을 대상으로 참여기관을 공모하고 급식시설규모, 수행능력, 지역편중과 어르신의 도보생활권 범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할 것이다.
급식장소는 어르신들에게 접근성이 좋아야하기 때문에 선정지역에서 급식대상자를 모집하고, 저소득,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우선순위로 해 600명 내에서 추진할 계획이다.
복지정책 확장에 따른 재정 부담을 고려해 주민참여형 사업으로 추진해 나간다. 방법 중 하나가 후원금 모금(펀드조성)인데, 마포복지재단을 통해 ‘1인 1구좌 운동’을 실시할 생각이다. 서울시와의 협의로 시비도 확보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이와 더불어 취약계층이 아닌 ‘일반노인’에게 ‘무상’으로 식사를 지원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법적 기반이 보완돼야 할 부분도 있다. 이와 관련해 올해 말까지 조례를 제정하고, 사회보장제도 협의를 위한 보건복지부와의 긴밀한 협조도 이어간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내년 상반기 경 시범사업을 시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운영결과를 고려해 단계별로 그 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여기에는 ‘마포에 대해 가장 잘 아는 전문가는 바로 마포구민인 만큼, 구민의 목소리를 담아 민원을 해결하고, 지역의 발전방안을 마련해 나가야 한다’는 구정철학이 담겨있다.
그리고 이러한 맥락에서 주민의 불편과 건의, 고충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듣고, 해결책을 찾는 ‘현장구청장실’을 운영 중이다.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에서 주민과 소통 및 공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한 달에 두 번씩 25인승 미니버스를 타고 매월 둘째 수요일에는 동별 주요장소를, 넷째 수요일에는 시장은 물론 복지·문화·관광시설 및 각종 공사현장, 취약시설 등 민생현장을 찾는다.
현장에서 접수된 민원 중 즉시 해결이 가능하거나 단순한 불편사항인 경우에는 그 자리에서 즉시 처리하고 민원인에게 결과도 바로 알려준다. 검토에 시간이 필요한 사안들도 있는데, 이러한 경우에는 소관부서에서 정확한 검토를 거친 후 결과를 민원인에게 안내하는 방식으로 운영해 나가고 있다.
실제로 지난 8월 상암동과 마포동을 차례로 방문해 주민들이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는 도로의 노후 상태를 직접 눈으로 확인해 개선방안을 내놓았다. 원인자 부담 공사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하자를 방지하기 위해 철저한 관리·감독은 물론 제도적 보완장치를 마련해 시행 중이다.
날로 복합적으로 변하는 민원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지역별·민원별 상생위원회 운영도 계획 중이다.
지역 실정과 현안을 가장 잘 아는 동(洞) 단위에서 민원해결 또는 정책제안을 위한 주민 협의체계를 마련한다. 각 동별로 동장을 포함해 분야별 전문가, 직능단체장 등 15명 이내로 민관상생위원회를 설치하고, 다수인 민원 및 주민제안 사항 등을 처리할 계획이다.
건의나 불편사항을 구청장에게 직접 문자로 보내는 방법도 만들었다. 365 구민 소통폰이다. 홈페이지나 앱을 사용하지 않고도 문자로 바로 보내고, 답변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주민 호응이 좋다.
이것은 ‘어떻게 하면 주민의 어려움이나 불편을 쉽고 빠르게 경청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거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들에게는 문자가 편리하겠다는 생각에서 시작했다. 접수된 민원은 3일 이내 답변 드리고, 장기간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별도로 관리해 진행사항을 안내하고 있다.
온오프라인의 여러 창구에서 처리되는 민원을 한 곳에서 관리하는 민원통합관리시스템도 구축했다.
전 부서와 동 주민센터에는 민원상담 전담직원인 ‘민원안내 도우미’를 배치했으며, 지난 2일에는 각 동마다 3~6명의 자원봉사자가 민원안내를 돕는 ‘민원안내 자원봉사단’ 68명을 위촉하기도 했다.
2층 종합민원실 내 민원접수대를 휠체어 사용이 편리한 디자인민원대로 교체했고, 임산부와 노약자 등을 위한 우선창구 운영 등 사회적 약자의 민원처리를 위한 접근 편의성을 높이는 데도 집중하고 있다.
나라 전체를 비통함으로 뒤덮은 이런 참담한 사고 앞에서 정부와 지자체의 역할이 따로 있지 않은 만큼, 우리 구는 이번 사고 수습과 피해자에 대한 각종 지원이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해결에 필요한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서울 도심에서 다시는 이런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크고 작은 모든 축제가 질서 있고 안전하게 진행되도록 철저하게 관리할 것이며, 현재는 이 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선 사고 발생 소식을 접한 30일 오전, 지역 내 인파 밀집지역 대책 보고를 갖고 바로 현장을 찾아 긴급 상황점검에 들어갔다. 예정됐던 홍대의 핼로윈 행사를 취소하는 것은 물론 시급하지 않은 모든 행사는 전면 취소하도록 했다.
또한 지역 내 유동인구 집중지역에 인파가 몰릴 것을 대비해 걷고싶은거리상인회 등 상점가에 자율휴업을 권고했으며, 당일 오후에는 구청 직원 100여명과 지역 경찰과 상인회 등 유관기관과 함께 홍대 일대의 인파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자율휴업 현황을 집중 계도했다.
홍대 일대는 젊은이들이 즐겨 찾을 뿐 아니라, 유동인구가 많아 인파가 몰릴 경우 상시 위험에 노출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좁은 골목이나 경사로는 위급한 상황 시 통행과 접근이 제한되는 사각지대이므로 혹시 모를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조속히 정비해 나가겠다.
그 중 하나로 비좁은 골목과 클럽이 밀집한 홍대 클럽거리를 중심으로 급경사지를 일제조사하고 ‘미끄럼 방지 포장’을 시행한다.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홍대클럽 거리 인근의 급경사로에 미끄럼 방지 포장을 설치하는 것이다.
또한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의 안전을 위해 멀리서도 해당지역이 위험구간임을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미끄럼 방지포장 도로면에 적색을 입힐 계획이다.
홍대 걷고싶은거리 일대의 무단 도로점용시설물에 대해서도 이달부터 연말까지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 보행자 통행에 지장을 초래하는 시설물과 입간판 등을 정비하고 상습 위반자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물품 강제수거 등 강력히 조치한다.
홍대 지역 춤 허용업소에 대한 대대적인 안전 점검도 실시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등 연말연시를 앞두고 인파가 몰릴 것을 대비해 춤 허용업소에 대한 사전 점검을 강화하는 취지도 있다.
‘춤 허용업소’는 일반음식점 중 영업장 내에 별도의 춤을 추는 공간이 아닌, 객석에서 손님들이 춤을 출 수 있도록 허용한 업소를 지칭한다.
현재 마포구에는 총 57개의 업소가 있는데, 주로 홍대와 상수동 인근에 분포해 있으며 대부분이 지하에 위치하고 있는데다, 많은 사람이 출입하기 때문에 안전사고에 대해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우리 구에서는 업소와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매년 점검반을 편성해 정기 안전점검 및 야간 수시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핼로윈데이 기간에는 홍대 일대 업소를 대상으로 공무원 150명을 포함한 200여명의 인력을 투입해 현장 특별계도 및 점검을 실시하기도 했다.
상암동의 현 소각장(마포자원회수시설)을 2035년까지 폐쇄하는 대신 해당 부지에 2026년까지 지하화한 소각장을 신설한다는 내용이다.
시의 계획대로라면 마포구에는 수년간 기존 소각장이 운영되는 동시에 신규 소각장 시설 공사가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마포구에서는 약 9년 동안 두 개의 소각장이 가동되는 셈이기도 하다.
우리 구는 이에 대해 ‘전면 백지화’를 촉구하고 있다. ‘전면 백지화’ 외에는 어떠한 답도 없다는 것이 37만 마포구민을 대표한 우리 구의 입장이다.
그리고 서울시의 발표 당일 ‘서울시 광역자원회수시설 입지선정 철회를 위한 TF’를 즉시 구성했으며, 법률지원단도 구성해 부지 선정 절차 등에 문제가 없는지 검토 중이다.
입지 후보지를 선정한 입지선정위원회는 그 구성에 명백한 절차적 하자가 있을뿐더러, 선정과정은 불공정·불공평·부당성으로 점철됐다.
우리 구에는 당인리화력발전소, 난지도 쓰레기 매립지, 석유비축기지, 상암수소충전소와 상암수소연료전지발전소, 그리고 기존 소각장(마포자원회수시설)까지, 다른 모든 지역과 주민들이 기피하는 시설이 이미 자그마치 6개나 있다.
특히 기존 소각장(마포자원회수시설)에서는 2005년부터 매일 750톤 용량의 쓰레기가 소각되고 있다. 그런데도 여기에 1000톤 규모의 신규 소각장을 설치하고, 2026년부터는 서울시 전체 쓰레기의 55%에 해당하는 1750톤을 매일 이곳에서 소각하겠다는 것이다.
입지선정위원회는 ‘기피시설의 지역분배 공정성’을 평가하기로 하고, 해당 시설물을 광역처리소각시설, 음식물처리시설, 하수처리시설로 정했다.
서울시 25개구를 살펴보면, 이 기피시설이 단 한곳도 없는 구 역시 15개나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포에 추가로 소각장을 짓는다는 것은 지역 간 ‘폐기물처리시설 설치 형평성’을 정면으로 위배하면서까지 마포구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처사로 밖에 볼 수 없다.
그럼에도 다른 지역주민이 겪지 않는 고통을 되풀이 시키는 것은 성숙한 시민의식을 내세워 희생을 강요하는 협박에 다름없지, 어떻게 소각장 추가 설치 반대를 지역 이기주의로 몰아갈 수 있는지 도대체 이해할 수 없다.
마포에 또 하나의 소각장을 짓는 일은 상암동을 넘어 마포구민 전체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일인 만큼, 구민의 건강과 안전을 담보로 한 이번 결정은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
또한 이번 문제는 정당구분이나 진영논리를 떠나 모든 마포구민이 합심해 강력 대응해 나갈 사안인 만큼 지역을 대표하는 시의회와 시의원님들의 적극적이고 진심어린 협조가 필요하다.
이러한 취지에서 서울시의 예산 심사와 의결권을 가진 서울시의회를 직접 방문해 입지 선정 철회를 이끌어 내기 위해 소각장 관련 예산을 삭감해줄 것을 강력하게 요청했다.
현재 서울시의 1일 생활폐기물 발생량은 3200톤인데, 이 중 2200톤은 4개 소각장(마포, 강남, 노원, 양천)에서 소각하고, 나머지 1000톤은 매립 중이다.
2026년부터 생활폐기물 직매립이 금지되므로 서울시는 매립분 1000톤에 대한 추가 소각장을 짓겠다는 것인데, 1000톤을 감량하면 소각장 추가 건립은 필요가 없는 것이다.
그리고 그 가능성은 지난 10월11일 구청 광장에서 실시한 생활폐기물 성상분석을 통한 ‘소각폐기물 64.3% 감량’에서 이미 입증됐다.
성상분석을 실시하기 5일 전부터 수집된 형태별 20리터 종량제봉투 표본 총 190개(아파트 100, 일반주택 60, 상가 30)를 직접 뜯어 가며 분류하는 성상분석 및 재봉투 작업을 실시했다.
성상분석 실시결과를 기반으로, 서울시에 소각장 추가 설치의 대안을 제시하고, 생활폐기물 처리정책에 대한 변화를 촉구하고자 한다.
무엇보다 원칙 있고 깨끗한 구청장이 돼 엄정하고 투명한 구정을 이끌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정말 좋은 구청장이 되겠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