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지영 이지스자산운용 증권부문 부문대표 / 사진제공= 이지스자산운용(2022.10.04)
장 대표는 글로벌채권 전문가로, 1998년 BNK투자증권에 입사해 2004년 우정사업본부 자금운용팀, 2007년 국민연금 해외증권실 해외채권팀을 거쳤다. 2016년 한화자산운용에 합류해 글로벌채권본부장을 역임했다.
올해 4월 신설된 이지스자산운용의 증권부문을 지난 1일부터 이끌게 됐다.
이지스자산운용은 올해 부동산, 인프라 등 대체자산 중심의 사업 영역을 주식, 채권 등으로 확대하면서 종합자산운용사로 발돋움하고 있다.
장 대표는 “이지스자산운용이 보유한 대체투자의 경험 및 노하우를 전통자산과 연결하고, 투자자에게 리스크를 분산한 안정적인 수익의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겠다”며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든 금융시장에서 투자자와 가깝게 소통하면서 멋진 해답을 함께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