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회식은 식전행사, 축사, 사업설명, 기념촬영 순으로 1시간동안 진행됐다. 박 구청장, 구의원 등 관계자가 참석해 용문시장을 찾은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5주에 걸쳐 열리는 용금맥 축제에 참여하셔서 지친 삶 속 재충전의 시간을 가져보시기를 바란다”며 “용문시장의 발전을 위해 구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금맥 축제는 용산용문시장 상인회와 용산용문시장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단 주관의 맥주 축제로 23일~10월21일 기간 중 매주 금요일 밤 6시부터 10시까지 시장 내 노상에서 펼쳐진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