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김승수 위원장, 차해영 부위원장을 포함해 위원에 강동오 위원, 고병준 위원, 권영숙 위원, 권인순 위원, 신종갑 위원, 안미자 위원, 최은하 위원 총 9명으로 구성됐다.
집행부가 이번 제1차 정레회에 제출한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의 규모는 449억6600만원으로, 2021회계연도 결산 결과 발생한 순세계잉여금과 국시비보조금 집행잔액 및 국시비보조금 증액분, 세외수입 증가분을 활용해 편성했다.
이에 따라 마포구의 2022년도 예산총액은 기정예산 8479억1000만 원에 이번 추경액을 더한 8928억7600만원이 될 전망이다. 주요 사업에 대한 추가 소요예산 배분과 구민에게 시급하고 필요한 사업을 고심해 재원의 한도 내에서 편성하려고 노력했다는 것이 박강수 구청장의 설명이다.
이날 구성을 마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심사를 거쳐 회부될 2021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과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29일부터 내달 6일까지 종합심사에 들어간다.
김승수 위원장은 “제9대 마포구의회 개원 후 첫 예결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며 “구민의 혈세가 단 한 푼도 헛되이 쓰이는 일이 없도록 이번 정례회 기간 동안 저를 포함 아홉 분의 위원님들과 함께 치열한 심사를 다짐한다”고 말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